본문 바로가기

해외/프랑스 여행 후기

(4)
[맛집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eoul station' 스트라스부르 여행은 별 기대가 없었지만 파리와는 다른 알자스지방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프랑스는 또 음식으로 유명한만큼 한식집은 어떨지 궁금했다. 대표 관광지인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근처에 식당가가 있었고 한식당도 몇 군데 유명한 곳이 있는듯 했다. 그 중 우리가 선택한 곳은 서울역 이라는 식당이다먼저 밑반찬이 나왔다. 토마토김치, 단무지, 배추김치였다! 배추김치는 간장베이스의 짠맛이 두드러진 겉절이느낌 맛이다. 토마토김치또한 그런데 김치양념과 토마토의 조합이 매력적이다!닭강정! 오우 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닭의 익힘정도가 아주 좋았다! 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다실패없는 제육! 이 곳에서도 시켜보았다. 역시나 맛나다. 한국에서 먹는 제육과 별 반 다르지 않고 아주 맛나다!국밥, 탕, 찌개 등..
[맛집후기] 프랑스 콜마르 'Les Six Montagnes' 2025년 1월 중순 프랑스 파리로 이동 중 스트라스부르에 숙소를 잡고 하루는 콜마르를 다녀왔다. 30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기차의 배차도 1시간에 3~4대가 있어 이동하기 수월했다. 기차시간은 오미오 어플을 활용해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영어가 있긴했는데 사진은 없어서 메뉴를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 ㄷㄷ 그래도 도전하는 의미로 주문을 해보았다아무것도 없는데 빵이 참 부드럽고 맛있었다.짝궁이 주문한 실패가 없는 메뉴! 다양한 과일을 한 번에 밋볼 수 있어서 좋았다..팬케이크도 무난했다. 찍어먹는 시럽과 누텔라가 있어 달달하니 좋았다.자칫하면 비릴 수 있는 생선살 요리라 걱정되었지만... 오 안비리고 부드러우니 맛있었다. 소스가 노래서 설마 머스타드가 왕창 들어간건 아닌가 불안했으나! ..
[숙소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le grand hotel' 스트라스부르는 2025녇 1월 셋째주쯤 도착했었다.스트라스부르 중앙역을 나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중앙역앞으로 많은 호텔들이 즐비해있다. le grand hotel은 ibis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중앙역을 나오면 간판만으로도 찾을 수 있을만큼 가깝다. 물론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에 큰 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들이 있다. 또한 스트라스부스 중앙역에서 콜마르로 가는 기차가 거의 30분마다 있어서 콜마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초반부에 나온 마을의 모티브기도 하다.숙소내부다. 이번에 배정 받은 곳은 뭔가 리모델링이 된 방으로 보인다. 벽지와 페인트 등이 깨끗하게 칠해진 모습이었다. 침대가 넓진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케리어 둘 곳이 널널하고 수납공간 넉넉하고 소파도 있었다. 물끓을 포..
[숙소후기] 프랑스 파리 '노보텔 파리 상트르 투르 에펠(novotel paris centre tour eiffel)' 파리에서 묵은 숙소는 파리 동역에서 꽤나 이동해야 했다. 버스를 한 번 갈아타서 약 40분 정도 걸렸던것 같다. 그리고 파리동역 앞이 교통체증이 있어 더 늦어진것 같다. 유럽은 사람들이 녹색불에만 신호등을 건너지 않는것 같다. 이 숙소는 에펠탑이 잘 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규모도 크고 위치도 아주 좋았다. 무엇보다 나와서 오른쪽만 보아도 에펠탑이 보였다. 좀 더 이동해서 다리쪽으로 가면 예쁜 에펠탑뷰를 볼 수 있었다.그리고 이곳은 자유의 여신상과도 거리가 가깝다! 에펠탑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고층 호텔들이 모여있는데 그 호텔들 중 한 곳이다.이 곳은 아주 크다. 에컬도 내부에 있고 체크인하는 로비도 아주 크다. 다른 4성급보다 가격이 좀 나갔지만 에펠탑과 다른 관광지와의 접근을 고려하면 좋은 선택인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