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프랑스 여행 후기

[숙소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le grand hotel'

반응형

외관

스트라스부르는 2025녇 1월 셋째주쯤 도착했었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을 나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중앙역앞으로 많은 호텔들이 즐비해있다. le grand hotel은 ibis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중앙역을 나오면 간판만으로도 찾을 수 있을만큼 가깝다. 물론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에 큰 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들이 있다. 또한 스트라스부스 중앙역에서 콜마르로 가는 기차가 거의 30분마다 있어서 콜마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초반부에 나온 마을의 모티브기도 하다.

내부

숙소내부다. 이번에 배정 받은 곳은 뭔가 리모델링이 된 방으로 보인다. 벽지와 페인트 등이 깨끗하게 칠해진 모습이었다. 침대가 넓진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케리어 둘 곳이 널널하고 수납공간 넉넉하고 소파도 있었다. 물끓을 포트는 있고 냉장고는 없었다.

내부

위 사진과 같이 수납할 공간들이 많다. 그리고 티비는 무려 삼성스마트티비라 국뽕이 차올랐다는!

화장실 내부

화장실도 뭔가 깨끗하고 리모델링한 것 처럼 깔끔하다. 수압 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다.

에어컨?!

유럽에서 보기 힘든 에어컨의 형태다!!! 여름에 와도 걱정 없겠다.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무엇보다 이 숙소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창문너머로 보인는 뷰다! 저 멀리 보이는 성당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다! 한 동안을 멍때리며 침대에 앉아 전경을 바라보았다. 다만 구구(비둘기)들이 주변에 서성이고 있으니 주의할 것!
그런데 이 것은 가장 높은 층을 배정받은 경우 럭키한 경우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