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오스트리아 여행 후기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중앙역 근처 '버거킹' 숙소가 잘츠부르크 중앙역 근처라 한 번쯤은 가볼것이라는 버거킹을 진짜 오게되었다.키오스크가 3~4대 있어서 영어말하기가 어려워도 주문이 쌉가능이었다! 주문하고 나서 대기번호가 나오면 잘 기억했다가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픽업대로 가서 가져가면 된다더블와퍼와 트리플와퍼, 치즈스틱 비슷한것, 감자튀김을 주문하였다.사진이 먹고싶게 생겨 주문한 치즈가 들어간 메뉴! 안에 모짜렐라치즈라기보다는 찐한 유럽치즈가 들어가있어 풍미가 다르다. 감튀도 이븐한 튀김정도라 딱 좋았자와 트리플와퍼가 괜히 트리플이 아니다. 양이 장난이 아니다! 아아아아아주 배부르다. 감튀와 치즈스틱 먹기도전에 배가 너무 부를정도의 양이다. 맛은 물론 좋았다. [카페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chatz-Konditorei' 모차르트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다!오스트리아는 참 건물들이 예쁘다. 근데 다 비스무리해서 식당이나 카페를 찾는게 나는 어려웠다. 그런데 들어가보면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 늘 신기했다. 그리고 이곳은 아~주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건물이 튼튼해보이는게 신기했다.이 곳도 좌석도 많고 순환이 빠르다. 직원들이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매우 바빠서 계산하기전 눈맞춤 시도를 몇 분간 시도한 끝에 계산할 수 있었다. 사실 이 곳에서 마신 커피맛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무난히 맛있었다는 것만 기억난다.많이들 먹고 유명하다큰 자허토르테! 부드러운 초코맛에 살구잼이 은은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초코와 잘 어울렸다! 온전히 꾸덕한 초코만 좋아하는 나였지만 아주 맛나게 먹었다.직원분들도..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식당 'SHILLA' 오스트리아 여행 중 슈니첼을 많이 먹다보니 한식이 매우 땡겨 찾은 곳이다. 위치도 국립오페라극장이나 슈테판대성당 등 비엔나 관광지 근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다.입구에 들어서자 한국말로 바로 인사를 해주시는!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괜시리 반갑고 편안해지는 느낌! 한식메뉴가 아주 많다! 구글평이 좋아 찾아왔지만 한식을 흉내만 내는 느낌이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으나 음식이 나옴과 동시에 그 걱정은 사라졌다이 곳 제육은 단맛이 주된 맛이었다. 매운맛은 덜하고 아주 맛있고 신선한 야채들도 듬뿍 들어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한국에서 먹은 제육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철판에 나와서 천천히 식어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두부김치도 맛있는 신맛과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조화로운 두부김치였다!..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koi japan restaurant' 잘츠부르크 중앙역에 도착하여 이동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이다. 오잉? 일본레스토랑이 이리 크게 있다구? 하며 들어온 곳실내가 아주 넓었으며 라멘?과 같은 국물요리를 먹어봐야지 생각하였는데 직원이 설명하기를 뷔페식이었다!! 테블릿을 주면서 거기거 주문을 누르면 직원이 작은 접시에 가져다 주는 구조였다! 와우~ 종류는 초밥 종류 사시미종류 등 다양하게 있었다.맥주안주로 그만인 맛이다. 하지만 3접시이상 넘어가면 느끼하다바삭하고 무난한 새우튀김이다조금씩 갖다준다. 무난무난하다이도 무난하다.이외에도 우동이나 몇 가지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다.음 가격은 1인당 38유로? 정도였는데 아주 대식가가 아니라면 뽕을 뽑긴 어려워 보인다.초밥이나 사시미 등을 아주 많이 먹는다면 ㄱㅊ을지도 모르겠다.주소: Rainerst..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한식당 'Koreasküche HIBISKUS' 잘츠부르크 여행 중 저녁은 한식으로 정하고 찾아간 이 곳! 사람이 많아 간신히 앉았다! 예약된 자리도 많은 곳으로 보였다.직원분들 중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있었다. 아주 유창한 한국어라서 그리 추측된다.한국에서 먹는것처럼 아주 맛나다! 밥까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될 정도다.이 곳 제육볶음은 불맛이 제대로다. 리얼 불맛을 잘 입혔고 매운맛도 꽤 난다. 아주 약간의 단맛은 있지만 달달한 제육은 아니다. 매콤하고 불향가득한 맛이다! 특히 고기잡내도 안나고 고기가 두꺼워서 씹는맛이 훌륭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 제육은 아주 베스트인듯 하다!위치: Bergstraße 20,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to Bene'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로 유명한 곳이다. 아마 모차르트는 음악시간에 다들 들어봤을것이다. 책으로만 배웠던 모차르트의 모든 것이 이 잘츠부르크에 있다. 모차르트 생가, 광장, 집 등 다양하다! 그리고 이 곳 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리뷰하고자 한다.12시는 안되었을 시점에 왔는데 아직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내부가 아주 분위기 있고 아늑하다.조명 하나하나도 예술적인 느낌이다.한국에서 많이 먹는 까르보나라는 크림과 우유가 많이 들어가는데 전통방식은 계란노른자를 많이 활용한다 하였다. 확실히 우리나라 까르보나라와 맛이 다르다! 비리지 않고 꾸덕하며 극강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맛이다. 아주 맛있었다.화덕피자다. 치즈크러스트 꼬다리가 아니어도! 도우가 얇고 풍미가 깊은 맛이다. 해산물의.. [카페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NUD coffee&art' 오스트리아 비엔나 관광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다리가 아프기에 중간 중간 카페를 가주어야 한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기에 돈 아끼지 않고 카페를 가는 것을 추천! 그 중 이곳은 빈 국립오페라극장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만년 길치인 나로선 바로 앞에 와도 못찾을것 같다. 지도를 잘 보고 방향을 잘 잡는 짝꿍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건물들은 외관이 다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 내부는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다.이 카페는 내부가 그리 크지않다. 우린 럭키비키했기에 앉을 수 있었다.포르투갈에서의 추억이 떠올라 주문! 페스츄리가 아주 바삭하면서 엄천 진한 계란!! 풍미가득이며 적당히 단 맛이 오히려 커피맛을 음미할 수 있어 더 좋았다!비엔나는 커피맛이 유명해서 플랫화이트를 주.. [카페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cafe museum' 비엔나는 여러 전시회,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아서 다음에 또 와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아무 골목에서 찍어도 예쁜 풍경또한 매력적이었다. 이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출출하고 다리도 아파 들른 카페다. 빈국립오페라극장과 슈테판대성당 등 주요 비엔나 관광지에 가까운 편인 곳이다.이 곳은 매우 바빴다. 자리가 많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다. 나가고 들어오고의 무한반복이었다.케이크는 무난했던 맛이다. 베리가 상콤하니 괜찮았다. 요것도 무난한 맛이다. 디저트는 실패란 없는법!커피는 역시나 기본이상은 했었던! 디저트 종류가 많아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보내기 좋은 곳이라 보여진다.주소: Operngasse 7, 1010 Wien, 오스트리아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schnitzel one' 오스트리아에 왔으니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슈니첼은 먹고자 했다.그 중 구글평점도 높고 비엔나 주요 광장과 가까운 곳을 짝꿍이 검색하여 찾아간 곳이다. 살짝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 한산했었다.실내가 아늑하고 디자인이 참 따뜻하고 분위기있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하였다.와우 정말 엄청 특별한 맛이 아님에도 고기가 부드럽고 간이 딱 좋아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었다. 고기 누린내도 안나고 딱 좋았다.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치즈와 각종 야채가 들어간 슈니첼이다. 피자돈까스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 같다. 튀김이 얇고 고기도 얇다. 먹었을때 풍미가 가득한 맛이다!!겉은 코팅된것처럼 딱딱하고 안은 부드러운 감자다! 슈니첼로 양이 안찰것 같으면 같이 주문하면 좋다.주소: Neuer Markt 8A, 1010 Wi..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zum figlmuller 1호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명한 슈니첼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가보았다. 근처엔 2호점도 있다. 그런데 구글평점이 1,2호점이 차이가 커서 1호점으로들 많이 갈 것 같다. 공간이 매우 다양했다. 단조로운 구조가 아니고 굉장히 다채롭고 좌석도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안내 받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그냥 야채맛이다! 간이 안된 가볍게 데친 야채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아주 넓적하게 펴진 고기와 얇은 튀김이 인상적이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슈니첼이랑 뭔가 튀김이 달랐다. 글로 설명이 어렵지만.. 맛났다!메뉴판으로 이 메뉴를 찾기 어려워서 다른 블로그 사진을 보여주며 주문하였다. 바로 이 치즈가 들어간 음식! 치즈돈가스를 생각하며 주문을 했는데..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