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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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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체코 프라하 'vytopna' 이 곳은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기대를 앉고 간 곳이다. 미리 예약을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사람이 지인짜 많다. 여행객들도 많았는데 현지인도 꽤나 많은듯 했다.기차가 음식을 날라주어 유명하다.음.. 고기는 색다르고 맛있었다. 다만 빵을 너무 튀겼는지 너무 딱딱해서 아쉬웠다. 원래 이렇게 먹는진 모르겠지만 이가 아플정도로 빵이 너무 딱딱해서 먹기 번거로웠다무난한 버거류를 시켰었다. 맛도 무난했다!체코에 왔으니 굴라쉬도 시켜보았다. 음 고기는 장조림스타일이고 너무 짰다.. 밥을 비벼도 짤 것 같은 맛이었다. 많이 아쉬웠다는..음식을 다 먹은것 같으면 저 그릇을 치워준다. 1시간30분인가의 제한시간이 있었다.그리고 가운데 좌석들은 기차가 별로 안지나가는듯 했다. 우리가 앉은 창가쪽은 기차가 아주 많이 ..
[카페후기] 체코 프라하 'NERUDOVA' 프라하 여행 중 가봐야 하는 곳을 꼽자면 프라하성이 아닐까 싶다. 그 근방에 있는 식당 또는 카페라면 여행 일정을 짜는데 매우 수월할 것이다. 이 곳이 바로 그 곳이라 생각된다.이 곳은 호텔인데 1층에 카페와 와인바를 운영하는 형태로 보였다. 외관부터 아주 예쁘다.에그베네딕트는 굉장히 진했고 빵도 커서 브런치로 딱이었다. 특유의 계란과 진한 소스와의 조화가 호불호가 적을 메뉴라 보여진다. 카푸치노는 백조모양을 거품으로 내서 인상깊었다. 물론 부드럽고 아~주 맛있는 커피였다크림이 아주 꾸덕하고 부드럽다. 적당히 달면서도 질리지 않아 좋았다. 빵 또한 역시 크고 맛났다.위치: Nerudova 211/14, 118 00 Malá Strana, 체코
[카페후기] 체코 프라하 'Liberica Cafe' 프라하 구시가지를 살짝 벗어난 곳에 구글 평점도 높고 실제로 가보니 아주 만족스러웠던 곳을 추천하고자 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나이 지긋한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젊은 여성분이 계셨는데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실내 분위기는 아늑하고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듯하는 카페같았다!이 곳에선 플렛화이트와 아인슈페너를 맛보았다. 둘 다 아주 부드럽고 풍미가득한 커피였다!이 곳인 케이크 맛집으로도 유명한것 같았다. 계산대에 보면 다양한 케이크가 보였고 사람들도 커피와 함께 케이크를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듯 했다.우리가 먹은건 땅콩케이크! 와우 땅콩향과 땅콩크림, 땅콩가루 등 땅콩가득한 맛의 케이크가 달달하니 커피와 찰떡이었다.주소: Valentinská 10/20, 110 00 Josefov..
[숙소후기] 체코 프라하 '그란디움 프라하' 이번 프라하 여행 중 묵었던 숙소이다. 프라하 중앙역에서 약 7분정도 케리어 끌고 걸렸던것 같다. 약간의 오르막과 돌길이 케리어 끌고 이동하는 것이 다소 힘들 수 있다.로비가 탁 트여있고 크다. 주변에 작은 수퍼도 있기에 여행객이 이용하기엔 무난한 곳이라 보여진다.침대 푹신푹신하고 트윈으로 변경도 해준다. 숙소컨디션은 좋았다. 케리어 2개를 펼치기에 수월한 넓이였고 인테리어도 좋았다. 또한 이 곳은 와이파이에 비밀번호가 따로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좀 더 안심스러웠다. 수압도 쎄고 무려 욕조가 있었다!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조식 맛집이라 하는 곳이라 기대감이 좀 있었다. 크로와상이 부드럽고 확실히 달랐다! 각종 잼에 빵을 찍어먹기만 해도 좋았다.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에 하나씩만 퍼와서 한 번 맛을 보..
[맛집후기] 체코 프라하 플레이그라운드 근처 '버거킹' 프라하 여행 중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버거킹에 들렀다. 프라하물가가 저렴하다는 인식이 5년전에 있었으나.. 예전일인가보다.. 비싸다!세트메뉴가 만원 후반대라는..크기는 크다만.. 야채가 확실히 적다!좀 짜다만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콜라는 팹시콜라 제로가 있었는데 라임이 아니었다. 갠적으론 라임제로보다 맛있었다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들어오면 좋을듯 하다^^저 사이드 메뉴는 콜팝과 비숫하다. 올라간 치즈는 아주 꾸덕하고 짠편이다! 그래도 잘 섞어서 먹으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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