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 근처 '맥도날드' 스트라스부르중앙역과 근처는 꽤나 번화가다. 그런데 브레이크타임이 길거나 18~19시에 식당을 열어서 식사타이밍이 안맞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숙소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를 가기로 하였다. 키오스크가 다 되어 있어 영어로 말이 서툴어도 주문할 수 있어 좋았다.키오스크에 결제를 하고 번호표를 가지고 있으면 점원이 불어로? 불러준다. 한 번 불어로 부르고 없자 영어로 불러준것 같다. 나의 대기번호가 영어로 들리자 번쩍 손을 들었닷주문한 메뉴는 무난한 빅맥! 우리나라 맥도날드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빵이 중간에 들어가 있었다는! 뭔가 고기면 더 좋았을것 같다능..촉촉하니 아주 맛났었던! 치즈도 우리나라완 다른 맛이다! 뭔가 덜 짜면서도 꾸덕한 느낌이다.요것도 무나무난했다 그래도 이곳 맥도날드는 햄버거에도 야채가 꽤.. [카페후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Café Derbl` 할슈타트의 겨울은 매우 춥다. 해가 금방 설산 뒤로 숨어버리기에 더 추웠던것 같다. 그렇기에 할슈타트에서의 카페를 좋은 곳을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그런데?! 구글에서 검색하면 생각보다 평이 높은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작은 마을에 비해 관광객이 많아서 생각보다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우리는 구글평점으로는 3점 초반이지만 페리를 타는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찾은 곳이 바로 이곳이다.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식사를 할 것인지 카페를 이용할 것인지 물어본다. 커피를 마시겠다 하니 자리를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주문한 메뉴는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였는데 아주 무난무난했다. 저 초코케이크는 아주 맛있었다!!! 왕창 달다기보다는 딱 적당한 단맛과 꾸덕함이 인상적..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중앙역 근처 '버거킹' 숙소가 잘츠부르크 중앙역 근처라 한 번쯤은 가볼것이라는 버거킹을 진짜 오게되었다.키오스크가 3~4대 있어서 영어말하기가 어려워도 주문이 쌉가능이었다! 주문하고 나서 대기번호가 나오면 잘 기억했다가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픽업대로 가서 가져가면 된다더블와퍼와 트리플와퍼, 치즈스틱 비슷한것, 감자튀김을 주문하였다.사진이 먹고싶게 생겨 주문한 치즈가 들어간 메뉴! 안에 모짜렐라치즈라기보다는 찐한 유럽치즈가 들어가있어 풍미가 다르다. 감튀도 이븐한 튀김정도라 딱 좋았자와 트리플와퍼가 괜히 트리플이 아니다. 양이 장난이 아니다! 아아아아아주 배부르다. 감튀와 치즈스틱 먹기도전에 배가 너무 부를정도의 양이다. 맛은 물론 좋았다. [맛집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eoul station' 스트라스부르 여행은 별 기대가 없었지만 파리와는 다른 알자스지방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프랑스는 또 음식으로 유명한만큼 한식집은 어떨지 궁금했다. 대표 관광지인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근처에 식당가가 있었고 한식당도 몇 군데 유명한 곳이 있는듯 했다. 그 중 우리가 선택한 곳은 서울역 이라는 식당이다먼저 밑반찬이 나왔다. 토마토김치, 단무지, 배추김치였다! 배추김치는 간장베이스의 짠맛이 두드러진 겉절이느낌 맛이다. 토마토김치또한 그런데 김치양념과 토마토의 조합이 매력적이다!닭강정! 오우 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닭의 익힘정도가 아주 좋았다! 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다실패없는 제육! 이 곳에서도 시켜보았다. 역시나 맛나다. 한국에서 먹는 제육과 별 반 다르지 않고 아주 맛나다!국밥, 탕, 찌개 등.. [맛집후기] 프랑스 콜마르 'Les Six Montagnes' 2025년 1월 중순 프랑스 파리로 이동 중 스트라스부르에 숙소를 잡고 하루는 콜마르를 다녀왔다. 30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기차의 배차도 1시간에 3~4대가 있어 이동하기 수월했다. 기차시간은 오미오 어플을 활용해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영어가 있긴했는데 사진은 없어서 메뉴를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 ㄷㄷ 그래도 도전하는 의미로 주문을 해보았다아무것도 없는데 빵이 참 부드럽고 맛있었다.짝궁이 주문한 실패가 없는 메뉴! 다양한 과일을 한 번에 밋볼 수 있어서 좋았다..팬케이크도 무난했다. 찍어먹는 시럽과 누텔라가 있어 달달하니 좋았다.자칫하면 비릴 수 있는 생선살 요리라 걱정되었지만... 오 안비리고 부드러우니 맛있었다. 소스가 노래서 설마 머스타드가 왕창 들어간건 아닌가 불안했으나! .. [숙소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le grand hotel' 스트라스부르는 2025녇 1월 셋째주쯤 도착했었다.스트라스부르 중앙역을 나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중앙역앞으로 많은 호텔들이 즐비해있다. le grand hotel은 ibis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중앙역을 나오면 간판만으로도 찾을 수 있을만큼 가깝다. 물론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에 큰 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들이 있다. 또한 스트라스부스 중앙역에서 콜마르로 가는 기차가 거의 30분마다 있어서 콜마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초반부에 나온 마을의 모티브기도 하다.숙소내부다. 이번에 배정 받은 곳은 뭔가 리모델링이 된 방으로 보인다. 벽지와 페인트 등이 깨끗하게 칠해진 모습이었다. 침대가 넓진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케리어 둘 곳이 널널하고 수납공간 넉넉하고 소파도 있었다. 물끓을 포.. [카페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chatz-Konditorei' 모차르트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다!오스트리아는 참 건물들이 예쁘다. 근데 다 비스무리해서 식당이나 카페를 찾는게 나는 어려웠다. 그런데 들어가보면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 늘 신기했다. 그리고 이곳은 아~주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건물이 튼튼해보이는게 신기했다.이 곳도 좌석도 많고 순환이 빠르다. 직원들이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매우 바빠서 계산하기전 눈맞춤 시도를 몇 분간 시도한 끝에 계산할 수 있었다. 사실 이 곳에서 마신 커피맛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무난히 맛있었다는 것만 기억난다.많이들 먹고 유명하다큰 자허토르테! 부드러운 초코맛에 살구잼이 은은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초코와 잘 어울렸다! 온전히 꾸덕한 초코만 좋아하는 나였지만 아주 맛나게 먹었다.직원분들도..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식당 'SHILLA' 오스트리아 여행 중 슈니첼을 많이 먹다보니 한식이 매우 땡겨 찾은 곳이다. 위치도 국립오페라극장이나 슈테판대성당 등 비엔나 관광지 근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다.입구에 들어서자 한국말로 바로 인사를 해주시는!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괜시리 반갑고 편안해지는 느낌! 한식메뉴가 아주 많다! 구글평이 좋아 찾아왔지만 한식을 흉내만 내는 느낌이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으나 음식이 나옴과 동시에 그 걱정은 사라졌다이 곳 제육은 단맛이 주된 맛이었다. 매운맛은 덜하고 아주 맛있고 신선한 야채들도 듬뿍 들어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한국에서 먹은 제육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철판에 나와서 천천히 식어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두부김치도 맛있는 신맛과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조화로운 두부김치였다!..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koi japan restaurant' 잘츠부르크 중앙역에 도착하여 이동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이다. 오잉? 일본레스토랑이 이리 크게 있다구? 하며 들어온 곳실내가 아주 넓었으며 라멘?과 같은 국물요리를 먹어봐야지 생각하였는데 직원이 설명하기를 뷔페식이었다!! 테블릿을 주면서 거기거 주문을 누르면 직원이 작은 접시에 가져다 주는 구조였다! 와우~ 종류는 초밥 종류 사시미종류 등 다양하게 있었다.맥주안주로 그만인 맛이다. 하지만 3접시이상 넘어가면 느끼하다바삭하고 무난한 새우튀김이다조금씩 갖다준다. 무난무난하다이도 무난하다.이외에도 우동이나 몇 가지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다.음 가격은 1인당 38유로? 정도였는데 아주 대식가가 아니라면 뽕을 뽑긴 어려워 보인다.초밥이나 사시미 등을 아주 많이 먹는다면 ㄱㅊ을지도 모르겠다.주소: Rainerst..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한식당 'Koreasküche HIBISKUS' 잘츠부르크 여행 중 저녁은 한식으로 정하고 찾아간 이 곳! 사람이 많아 간신히 앉았다! 예약된 자리도 많은 곳으로 보였다.직원분들 중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있었다. 아주 유창한 한국어라서 그리 추측된다.한국에서 먹는것처럼 아주 맛나다! 밥까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될 정도다.이 곳 제육볶음은 불맛이 제대로다. 리얼 불맛을 잘 입혔고 매운맛도 꽤 난다. 아주 약간의 단맛은 있지만 달달한 제육은 아니다. 매콤하고 불향가득한 맛이다! 특히 고기잡내도 안나고 고기가 두꺼워서 씹는맛이 훌륭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 제육은 아주 베스트인듯 하다!위치: Bergstraße 20,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이전 1 2 3 4 ··· 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