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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campus bräu'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중 벨베데레 궁전에서 사진을 찍고 중앙역 근처의 숙소를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지나가다 큰 레스토랑이 있길래 구글로 확인후 입장하였다. 들어가보니 맛집이었다!엄~청 큰 레스토랑이었다..아주 자유분방한 느낌? 북적북적하지만 내부가 아주 커서 복잡한 느낌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았고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여유로웠다.육즙도 가득이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 감튀가 두꺼워 맛이 잘 느껴져 좋았다.이 곳네서도 슈니첼이 있어 시켜보았다..결과는? 이 곳도 아주 맛있다.. 이전에 갔었던 슈니첼과 비슷하고 맛났다! 고기부드러운건 기본값인듯 하다 유럽은..그리고 함께 나온 감자샐러드가 완전 나의 취향이었다. 고기와 먹기엔 딱인 맛이었다.유럽..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중앙역 '버거킹' 비엔나 중앙역 도착 후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찾다가 무난한 프렌차이즈 버거킹을 선택했다. 역내에 있으며 테이블도 개방형으로 있고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 먹으면 된다.영어가 어려워 주문이 쉽지 않았으나 메뉴판과 그림이 잘 되어있었다! 한국처럼 콘샐러드도 있나 물어보았으나 점원께서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아마도 없는듯 했다. 그래도 왠만하면 가본 유럽 도시들은 제로콜라는 있어 다행이었다!버거는 음 간이 쎄긴 했다. 짠 맛이 기본값인듯! 그래도 감튀와 함께 먹으며 간 조절을 했다. 감튀는 딱 이븐하게 익은 정도와 식감이어서 괜찮았다. 다만 역 안에서 개방된 공간에 식사를 하다보니 주변을 서성이는 수상한 사람들을 자주 보았다.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맛집 후기] 체코 프라하 'U kroka' 프라하성이나 구시가지와는 떨어져 있지만 익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저녁 이른 시간에 갔는데 조금씩 테이블이 차더니 거의 만석이 되었다! 느낌상 현지인이 대부분인 느낌적인 느낌이었다이전에 왔었던 식당으로 다시 그때의 감성을 느끼기위해 방문하였다. 필스너우르켈은 역시나 진하고 깊은 느낌이다. 꽤나 취하는 느낌!코젤흑맥주는 예전보다는 라이트한 느낌?! 부드러우면서 맛났다식전빵은 부드럽고 무난하게 맛났다유럽에선 햄버거든 피자든 야채가 별로 없는 느낌이었다. 먹으려면 별도로 주문해야하는것 같다! 고기를 먹으니 야채샐러드를 주문하였다. 양이 많기에 1인분이라 생각해야할듯하다. 가격 또한 고기류와 비슷하다!소스취향이 갈릴 수 있어보이는 메뉴다. 소스가 나에겐 조금 낯설고 고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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