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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후기] 체코 프라하 'U k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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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이나 구시가지와는 떨어져 있지만 익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저녁 이른 시간에 갔는데 조금씩 테이블이 차더니 거의 만석이 되었다! 느낌상 현지인이 대부분인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한글이 적혀있다
필스너우르켈과 코젤흑맥주

이전에 왔었던 식당으로 다시 그때의 감성을 느끼기위해 방문하였다. 필스너우르켈은 역시나 진하고 깊은 느낌이다. 꽤나 취하는 느낌!
코젤흑맥주는 예전보다는 라이트한 느낌?! 부드러우면서 맛났다

식전빵

식전빵은 부드럽고 무난하게 맛났다

샐러드

유럽에선 햄버거든 피자든 야채가 별로 없는 느낌이었다. 먹으려면 별도로 주문해야하는것 같다! 고기를 먹으니 야채샐러드를 주문하였다. 양이 많기에 1인분이라 생각해야할듯하다. 가격 또한 고기류와 비슷하다!

타르타르

소스취향이 갈릴 수 있어보이는 메뉴다. 소스가 나에겐 조금 낯설고 고기맛에 영향을 주어 아쉬운 편이었다. 빵은   매우 딱딱하고 빠삭하게 튀긴듯하다. 원래 이렇게 먹는진 모르겠으나 이가 아픈 나에겐 매우 딱딱하여 아쉬웠다

스테이크

역시 고기는 실패는 없다. 엄청 부드러운 건 아니었고 딱 적당한 느낌이었다. 무난무난한 픽!

꼴레뇨?!

이 메뉴는 사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꼴레뇨인것 같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어엄청 부드럽다. 뼈와 살이 아주 쉽게 분리되어 먹기 좋았다. 옆에 있는 것은 감자빵?떡? 빵과 떡 사이의 어디쯤이다. 살짝 간이 쎄기에 감자빵과 소스를 묻혀먹으면 딱이다!! 고기 자체는 잡내도 안나고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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