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오스트리아 여행 후기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campus bräu'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중 벨베데레 궁전에서 사진을 찍고 중앙역 근처의 숙소를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지나가다 큰 레스토랑이 있길래 구글로 확인후 입장하였다. 들어가보니 맛집이었다!엄~청 큰 레스토랑이었다..아주 자유분방한 느낌? 북적북적하지만 내부가 아주 커서 복잡한 느낌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았고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여유로웠다.육즙도 가득이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 감튀가 두꺼워 맛이 잘 느껴져 좋았다.이 곳네서도 슈니첼이 있어 시켜보았다..결과는? 이 곳도 아주 맛있다.. 이전에 갔었던 슈니첼과 비슷하고 맛났다! 고기부드러운건 기본값인듯 하다 유럽은..그리고 함께 나온 감자샐러드가 완전 나의 취향이었다. 고기와 먹기엔 딱인 맛이었다.유럽..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중앙역 '버거킹' 비엔나 중앙역 도착 후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찾다가 무난한 프렌차이즈 버거킹을 선택했다. 역내에 있으며 테이블도 개방형으로 있고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 먹으면 된다.영어가 어려워 주문이 쉽지 않았으나 메뉴판과 그림이 잘 되어있었다! 한국처럼 콘샐러드도 있나 물어보았으나 점원께서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아마도 없는듯 했다. 그래도 왠만하면 가본 유럽 도시들은 제로콜라는 있어 다행이었다!버거는 음 간이 쎄긴 했다. 짠 맛이 기본값인듯! 그래도 감튀와 함께 먹으며 간 조절을 했다. 감튀는 딱 이븐하게 익은 정도와 식감이어서 괜찮았다. 다만 역 안에서 개방된 공간에 식사를 하다보니 주변을 서성이는 수상한 사람들을 자주 보았다.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Zum Bader Gastwirtschaf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중 찾아간 곳이다. 할슈타트는 마을 자체가 작아서 2시간 정도면 어느정도 다 훑어볼 수 있는듯 하다. 높은 전망대에 올라가거나 하이킹할 것이 라니라면 2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그 중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식당이다.구글평이 4점 이상이기에 무난하리라 여기고 방문!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금방 자리가 만석이 되었다.스프를 주문했다. 단호박이 듬뿍들어간 짭잘한 스프이다. 뜨거울때 먹어야 아주 맛있다. 식으니 맛이 덜했다. 미리 드시길!굴라쉬는 몇군데서 먹어보니 장조림 고기와 같은 식감이 대부분인것 같다. 이곳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래도 더 스테이크 고기같았다. 장조림같기도 스테이크 고기 같기도 한 중간 정도의 식감이었다. 이건 적당히 간간하니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이 스파게.. [숙소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브루크 'H+hotel' 이 숙소는 리얼 잘츠부르크중앙역 코 닿을 곳에 있다.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바로 보인다. 게다가 바로 옆에 큰 마트, 버거킹, 던킨 등 다양한 체인이 있어 편의성이 아주 좋다 볼 수 있다. 저리보면 별로 안커보이지만 뒤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침대가 넓은 편이다. 케리어 둘 곳도 충분하고 소파도 있다. 수납공간은 조금 적은 편이다. 냉장고도 없었다.화장실, 세면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진 않았다.직원의 응대 친절했고 룸컨디션 좋다. 식당도 근처에 몰려있고 트램과 버스정류장이 코 앞에 몰려있어 관광객으로부터 아주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숙소다.할슈타트 가는 150번 버스도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다. 편도 1시간 30분정도면 할슈타트 이동 가능하다. [숙소후기] 오스트리아 빈 '호텔 자이트가이스트 빈 하우프반호프' 오스트리아 빈에서 묵었던 숙소를 리뷰하고자 한다. 이 곳은 비엔나 중앙역에서 가깝다. 중앙역에서 가는 길이 평지가 대부분이고 5~10분내로 걸어서의 거리에 있다. 또한 이 숙소 옆에 큰 마트가 있어 먹을것이나 필요한것을 바로 살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중앙역에서 이 숙소가는길에 큰 표지판이 있어 찾아가는데 수월했던것 같다.케리어를 둘 공간이 충분해서 좋았다. 테이블도 컸다. 침대상태 좋았고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뷰는 그냥 그랬다수압쎄고 좋았다. 뭐 큰 흠이라고는 없는 느낌이다.약간의 단점은 벨베데레 궁전은 걸어서 20분정도지만 다른 대부분의 유명한 관광지는 트램을 타서 가야한다는 정도이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