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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코 여행 후기

[숙소후기] 체코 프라하 '그란디움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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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라하 여행 중 묵었던 숙소이다. 프라하 중앙역에서  약 7분정도 케리어 끌고 걸렸던것 같다. 약간의 오르막과 돌길이 케리어 끌고 이동하는 것이 다소 힘들 수 있다.

로비

로비가 탁 트여있고 크다. 주변에 작은 수퍼도 있기에 여행객이 이용하기엔 무난한 곳이라 보여진다.

침대 푹신푹신하고 트윈으로 변경도 해준다.

숙소컨디션은 좋았다. 케리어 2개를 펼치기에 수월한 넓이였고 인테리어도 좋았다. 또한 이 곳은 와이파이에 비밀번호가 따로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좀 더 안심스러웠다. 수압도 쎄고 무려 욕조가 있었다!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조식 맛집이라 하는 곳이라 기대감이 좀 있었다. 크로와상이 부드럽고 확실히 달랐다! 각종 잼에 빵을 찍어먹기만 해도 좋았다.
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에 하나씩만 퍼와서 한 번 맛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날마다 조금씩 구성이나 배치가 달라진다. 디저트부분에 파운드케이크?가 내 취향이었다.  적당히 달면서 견과류도 많이 들어간 케이크!
잼 종류도 딸기, 살구, 각종 베리류, 오렌지 등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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