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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 근처 '맥도날드' 스트라스부르중앙역과 근처는 꽤나 번화가다. 그런데 브레이크타임이 길거나 18~19시에 식당을 열어서 식사타이밍이 안맞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숙소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를 가기로 하였다. 키오스크가 다 되어 있어 영어로 말이 서툴어도 주문할 수 있어 좋았다.키오스크에 결제를 하고 번호표를 가지고 있으면 점원이 불어로? 불러준다. 한 번 불어로 부르고 없자 영어로 불러준것 같다. 나의 대기번호가 영어로 들리자 번쩍 손을 들었닷주문한 메뉴는 무난한 빅맥! 우리나라 맥도날드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빵이 중간에 들어가 있었다는! 뭔가 고기면 더 좋았을것 같다능..촉촉하니 아주 맛났었던! 치즈도 우리나라완 다른 맛이다! 뭔가 덜 짜면서도 꾸덕한 느낌이다.요것도 무나무난했다 그래도 이곳 맥도날드는 햄버거에도 야채가 꽤..
[카페후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Café Derbl` 할슈타트의 겨울은 매우 춥다. 해가 금방 설산 뒤로 숨어버리기에 더 추웠던것 같다. 그렇기에 할슈타트에서의 카페를 좋은 곳을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그런데?! 구글에서 검색하면 생각보다 평이 높은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작은 마을에 비해 관광객이 많아서 생각보다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우리는 구글평점으로는 3점 초반이지만 페리를 타는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찾은 곳이 바로 이곳이다.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식사를 할 것인지 카페를 이용할 것인지 물어본다. 커피를 마시겠다 하니 자리를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주문한 메뉴는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였는데 아주 무난무난했다. 저 초코케이크는 아주 맛있었다!!! 왕창 달다기보다는 딱 적당한 단맛과 꾸덕함이 인상적..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중앙역 근처 '버거킹' 숙소가 잘츠부르크 중앙역 근처라 한 번쯤은 가볼것이라는 버거킹을 진짜 오게되었다.키오스크가 3~4대 있어서 영어말하기가 어려워도 주문이 쌉가능이었다! 주문하고 나서 대기번호가 나오면 잘 기억했다가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픽업대로 가서 가져가면 된다더블와퍼와 트리플와퍼, 치즈스틱 비슷한것, 감자튀김을 주문하였다.사진이 먹고싶게 생겨 주문한 치즈가 들어간 메뉴! 안에 모짜렐라치즈라기보다는 찐한 유럽치즈가 들어가있어 풍미가 다르다. 감튀도 이븐한 튀김정도라 딱 좋았자와 트리플와퍼가 괜히 트리플이 아니다. 양이 장난이 아니다! 아아아아아주 배부르다. 감튀와 치즈스틱 먹기도전에 배가 너무 부를정도의 양이다. 맛은 물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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