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식당 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Zum Bader Gastwirtschaf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중 찾아간 곳이다. 할슈타트는 마을 자체가 작아서 2시간 정도면 어느정도 다 훑어볼 수 있는듯 하다. 높은 전망대에 올라가거나 하이킹할 것이 라니라면 2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그 중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식당이다.구글평이 4점 이상이기에 무난하리라 여기고 방문!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금방 자리가 만석이 되었다.스프를 주문했다. 단호박이 듬뿍들어간 짭잘한 스프이다. 뜨거울때 먹어야 아주 맛있다. 식으니 맛이 덜했다. 미리 드시길!굴라쉬는 몇군데서 먹어보니 장조림 고기와 같은 식감이 대부분인것 같다. 이곳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래도 더 스테이크 고기같았다. 장조림같기도 스테이크 고기 같기도 한 중간 정도의 식감이었다. 이건 적당히 간간하니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이 스파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