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한식당 실라 솔직 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식당 'SHILLA' 오스트리아 여행 중 슈니첼을 많이 먹다보니 한식이 매우 땡겨 찾은 곳이다. 위치도 국립오페라극장이나 슈테판대성당 등 비엔나 관광지 근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다.입구에 들어서자 한국말로 바로 인사를 해주시는!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괜시리 반갑고 편안해지는 느낌! 한식메뉴가 아주 많다! 구글평이 좋아 찾아왔지만 한식을 흉내만 내는 느낌이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으나 음식이 나옴과 동시에 그 걱정은 사라졌다이 곳 제육은 단맛이 주된 맛이었다. 매운맛은 덜하고 아주 맛있고 신선한 야채들도 듬뿍 들어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한국에서 먹은 제육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철판에 나와서 천천히 식어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두부김치도 맛있는 신맛과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조화로운 두부김치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