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독일 여행 후기

[숙소후기] 독일 뮌헨 '유로스타 북 호텔(Erostars book hotel)' 후기

반응형

뮌헨 여행때 묵었던(2025년 1월 중순) 숙소이다. 뮌헨 중앙역에서 꽤나 걸어야 한다. 그래도 7~10분 내외? 길은 어렵지 않긴 하다. 다만 가는 길들이 넓지 않고 사람들도 꽤나 붐비며 노숙자들도 간간히 보였기에 긴장하고 집중하여 이동 해야한다.
체크인때 직원들의 응대가 친절했다. 천천히 잘 들리는 영어발음으로 체크인때 안내해주어 이해가 쉬웠다. 아마 그 직원이 영어를 잘 하는듯 하다.

내부
침실

외관은 사진이 없지만 북을 펼쳐놓은 모양으로 꽤나 특이하다.
25년 1월 중순에 갔을때는 뮌헨 중앙역도 큰 공사 중이었고 이 호텔 주변도 한창 주변이 공사중이었다. 꽤나 오래 걸릴 공사로 보였다. 그래서 공사소음이 꽤나 컸다! 그리고 창문이 방음이 그닥 되는 이중창이 아니라 밖에 구급차 가는것, 공사소리, 바람소리 등이 잘 들리는 단점이 있었다. 소리에 예민한 분들은 다른 곳을 추천한다.
방 컨디션 자체는 좋았다. 침대도 넓고~ 케리어 둘 공간도 충분하고 수납공간이 많았다. 옷장이 무려 2개! 다만 냉장고는 없었다.

세면대 및 화장실
세면대 및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 다 분리되어 있어 좋다. 수압도 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다.
이 숙소 주변에는 큰 마트는 안보였지만 적당한 크기의 마트가 있어 생필품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는 살 만하다. 이름이 euroshop 이란 곳이었다. 약간 다이소? 같은 느낌으로 잡화가 많고 과자와 음료는 조금 있는 곳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