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 근처 '맥도날드'

스트라스부르중앙역과 근처는 꽤나 번화가다. 그런데 브레이크타임이 길거나 18~19시에 식당을 열어서 식사타이밍이 안맞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숙소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를 가기로 하였다. 키오스크가 다 되어 있어 영어로 말이 서툴어도 주문할 수 있어 좋았다.
키오스크에 결제를 하고 번호표를 가지고 있으면 점원이 불어로? 불러준다. 한 번 불어로 부르고 없자 영어로 불러준것 같다. 나의 대기번호가 영어로 들리자 번쩍 손을 들었닷

빅맥

주문한 메뉴는 무난한 빅맥! 우리나라 맥도날드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빵이 중간에 들어가 있었다는! 뭔가 고기면 더 좋았을것 같다능..

치즈가 들어간 웨지감자

촉촉하니 아주 맛났었던! 치즈도 우리나라완 다른 맛이다! 뭔가 덜 짜면서도 꾸덕한 느낌이다.

치킨너겟?

요것도 무나무난했다 그래도 이곳 맥도날드는 햄버거에도 야채가 꽤나 있어서 전반적으로 대단히 만족했다는! 하지만 아무래도 유럽물가라 비싸긴 하다.. 패스트푸드라해서 식당과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긴 했다.

위치: 10 Pl. de la Gare, 67000 Strasbourg,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