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프랑스 여행 후기

[숙소후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le grand hotel'

테이스터꿀배 2025. 3.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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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스트라스부르는 2025녇 1월 셋째주쯤 도착했었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을 나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중앙역앞으로 많은 호텔들이 즐비해있다. le grand hotel은 ibis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중앙역을 나오면 간판만으로도 찾을 수 있을만큼 가깝다. 물론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에 큰 마트와 각종 프렌차이즈 들이 있다. 또한 스트라스부스 중앙역에서 콜마르로 가는 기차가 거의 30분마다 있어서 콜마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초반부에 나온 마을의 모티브기도 하다.

내부

숙소내부다. 이번에 배정 받은 곳은 뭔가 리모델링이 된 방으로 보인다. 벽지와 페인트 등이 깨끗하게 칠해진 모습이었다. 침대가 넓진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케리어 둘 곳이 널널하고 수납공간 넉넉하고 소파도 있었다. 물끓을 포트는 있고 냉장고는 없었다.

내부

위 사진과 같이 수납할 공간들이 많다. 그리고 티비는 무려 삼성스마트티비라 국뽕이 차올랐다는!

화장실 내부

화장실도 뭔가 깨끗하고 리모델링한 것 처럼 깔끔하다. 수압 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다.

에어컨?!

유럽에서 보기 힘든 에어컨의 형태다!!! 여름에 와도 걱정 없겠다.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무엇보다 이 숙소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창문너머로 보인는 뷰다! 저 멀리 보이는 성당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다! 한 동안을 멍때리며 침대에 앉아 전경을 바라보았다. 다만 구구(비둘기)들이 주변에 서성이고 있으니 주의할 것!
그런데 이 것은 가장 높은 층을 배정받은 경우 럭키한 경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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