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후기]'서울 인천공항점'

 

입구모습

여행의 시작인 인천공항은 늘 설레는 경험이다. 또한 떠나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 한식이 땡겨 1터미널 4층 식당가에 있는 서울인천공항점을 찾았다. 큰 캐리어 짐은 식당바깥쪽에 두고 들어온다.

알탕

평소 탕, 찌개류를 아주 좋아해 망설임없이 알탕을 주문했다. 오우 알도 많고 양도 꽤나 많아서 딱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맛도 기본이상은 했다. 요새는 가격이 좀 비싸도 그만큼 양과 질이 따라주면 잘 사먹는듯 하다.

김치찌개와 떡갈비

짝꿍이 주문한 메뉴다. 국물맛도 아주 진해서 무난했다. 김치찌개그릇은 알탕의 그릇보단 작았다. 해외가기전 한식으론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