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주 식당&카페 후기
[카페후기] 제주 서귀포시 '오놀'
테이스터꿀배
2024. 9. 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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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 제주 여행에 들렀던 카페이다. 제주에 오니 애플망고를 판다는 문구를 많이 보았다. 평소에 망고를 좋아해서 혹했으나 가격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애플망고빙수를 주로 하는 카페들이 꽤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간 카페다


애플망고 빙수를 시켰다. 3만5천원으로 기억한다
얇게 슬라이스된 망고라 아쉽긴 했다. 워낙 애플망고자체가 비싸니.. 만원을 추가하면 1줄을 더 깔아준다하였다. 배가 부른상태여서 기본을 시켰다
일단 얼음이 우유다! 그것도 아주 맛있는 우유맛이다!!! 적당한 달달함과 질리지않는 고급진 우유맛이다. 설명을 읽어보니 유기농에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고 적혀있었다!
가격은 아무래도 비싸지만 맛과 품질, 풍경, 카페분위기는 좋았던 곳! 나중에 시간되면 우유종류의 메뉴로 한 번 더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풍경도 바닷가 근처라 물멍? 항구뷰를 보며 여유롭게 있다 오기 좋은 곳 같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포로 174 2층 카페 오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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